물어 보고 싶어도 물어 볼 때가,,,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궁금하고 이해가 잘 안 되고 그래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어떻게 만난다는 것인지, , ,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는데 세상은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은 지 , , , 성경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맞는지, , , 이런 질문들이 머리 속에 있어도 어디 가서 물어 볼 때가 마땅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목사님을 찾아가서 물어 보자니 영 ‘폼’이 안 나고, , , 그래서 이런 질문들을 그냥 묵혀 두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올 해부터 수요일 저녁시간을 좀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하던 질문 보따리를 한 번 풀어 보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과 관련된 것이든 아니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관련된 것이든 우리가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면서 가지게 되는 질문과 고민들을 한 번 풀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고민을 먼저 해 보시고 나누어 보신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의 도움을 좀 받아서(조정민의 답답답/두란노) 다음 주부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1월과 2월 두 달 동안 풀어 볼 ‘보따리 제목들’을 교회 소식란에 올려 두었습니다.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그럼 이번 주 수요일에, , ,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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