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회 CV19 종합 대책 안내

현장 예배 참석 신청 방법 안내

한미 교회는 주 정부의 리오픈 관련 정책 발표와 중직자 회의를 통한 당회의 결의에 따라 안전을 최 우선으로 하는 가운데 현장 예배를 7/5일 부터1부(9시) 와 2부(11시)로 나누어 실시합니다. 동시에  2부 예배는 계속해서 온라인 예배로 생중계 됩니다. 현장 예배는 예배 준비위원들과 참여 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현장 예배 지침을 마련하여 따르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참여 희망자는 1부 또는 2 부 예배시간을 정하여 예배 전 목요일까지 목자나 교회에 신청합니다.
• 희망자가 30명을 초과할 경우 대기자 명단에 포함하고 사정에 따라 다른 예배 시간을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 희망자는 건강 체크 (해외/타주 여행 여부, 감염자 노출 가능성, 고위험군) 및 웨이버 동의서 (현장 예배시COVID-19 감염 위험이 있음을 인지하고 교회에 책임을 묻지 않는 다는 동의서) 를 확인합니다.
• CV19 상황 이후 처음으로 예배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먼저 담임목사님과 전화 심방을 통해 가족건강 및 근황을 확인입니다.
• 새 신자의 경우 절차는?
•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은 등록 교인만 현장 예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 새 신자는 목사님과 온라인 심방(CV19 관련성 질의) 및 새 신자 교육/면담을 하고 등록 후, 현장 예배에 출석할 수 있습니다.

현장 예배 참여시 따라야 할 사항

• 마스크를 착용 후 6피트 거리를 유지하고 입구를 통해 입장
• 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발열 체크/ 손 세정제로 손 씻기
• 건강 스크리닝 질문에 해당여부 확인
• 현장 예배 안전수칙에 따르고 감염 위험 공고 사항에 동의하기
• 헌금함에 헌금하고 주보 픽업하기
• 지정 좌석에 가족/개인 단위로 앉기
• 예배 후 6피트 거리 유지하며 퇴실( 성도 간 간단히 목례 후 바로 귀가)
• 교회에서 이동이 필요할 경우  건물내의 동선으로 만  움직이기

현장 예배 가능 여부를 위한 자가 건강 스크리닝 질문서

아래 사항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현장 예배를 자제하고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 최근 14일 이내에 해외나 타주에 다녀오신 분
• 최근 14일 이내에 COVID-19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신 분
• 발열 (37C/99.5F 이상), 기침, 호흡 곤란 등 유사 증상이 있으신 분
• 위 사항에 해당하는 분의 동거 가족 분들

COVID-19 방역지침 및 면책동의 안내문*

한미 장로 교회는 COVID-19 사태 가운데 교회 구성원과 지역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미 교회는 주 정부의 리오픈 관련 정책 발표와 중직자 회의를 통한 당회의 결의에 따라 현장 예배를 7/5일 부터1부(9시) 와 2부(11시)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COVID-19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주 정부 및 CDC보건기관의 지침에 따라 당회는 건강 스크리닝 절차를 시행하고 있으며, 청소와 방역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감염예방을 위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세정제/비누로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더라도, 불가피한 상황 가운데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COVID-19에 노출되거나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장 예배의 참석은 이러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본 예배당에 입장하시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지하시고 현장 예배에 참석하시는 것으로 인정 됩니다.

1) 사람들이 있는 모든 공공 장소는 COVID-19에 노출 될 위험이 존재하며 그러한 노출 또는 감염으로 인해 신체적 상해, 질병, 영구 장애, 사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본인은 본 약관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본인 및 본인과 동반하는 사람이 COVID-19에 노출되거나 감염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발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참여합니다.

3)위와 관련된 사항이 발생할 경우 본인은 한미장로교회 또는 목회자나, 중직자 또는 자원 봉사자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동의합니다.

CV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확진 판결(PCR 테스트 결과 양성)을 받을 경우 대처 요령

• 의심 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의심될 때
• CV19 의심 증상(발열, 기침, 가슴 통증이나 호흡 곤란, 소화 장애등)이 있거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동거 가족들 및 밀접 접촉자들 그리고 교회방역팀에 알리고 곧장 예방 격리(Quatantine)를 실시합니다.
• 주치의나 CVS.com, Walgreens.com 웹 사이트를 통해 최대한 빨리 CV19 테스트를 예약합니다.
• CV19 테스트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CDC의 지침을 따라 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합니다.

의심증상이 있으나 CV19 테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을 때

• CV19 의 잠복기는 2-14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CV19 테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어도 CV19 의심 증상이 최초로 확인 된 날, 혹은 CV19 확진자와 최후에 접촉한 날로부터 14일까지는 예방 격리를 계속합니다.
•  14일간의 예방 격리가 끝나면 예방 격리를 해제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CV19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CV19 재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CV19 테스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

• CV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예방 격리가 아니라 완전한 격리(Isolation)를 실시하여 다른 동거 가족들과의 접촉을 차단합니다. 또한 양성자와 밀접접촉한 가족 구성원들도 CV19테스트를 받아 양성 여부를 확인 합니다.
• 격리 기간동안에 심각한 증상(고열, 호흡 장애, 가슴 통증, 어지러움등)이 없다면 CDC의 지침을 따라 집에서 생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심각한 증상(고열, 호흡 곤란, 가슴 통증, 어리러움등)이 나타면 911을 불러 ER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CV19  테스트를 받을 날(검사 결과 통지 날이 아닌 검사를 실시한 날)로부터 10일이 지나고,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발열등의 증상이 없다면 격리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에도 CV19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CV19 테스트를 다시 실시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CV19 의심 증상이 나타난 사람이 있을 경우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은 사전에 체온 측정을 비롯한 간단한 CV19질문으로 사전 검사를 실시합니다.
• 이 때 CV19 의심 증상이 확인되거나 최근 CV19에 노출된 사람이 있을 경우 예배 참석을 중단하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기를 요청합니다.
• 의심 증상이 확인된 사람은 “A항”의 안내를 따라서 필요한 조치를 실시합니다.
• 의심 증상이 확인된 사람과 접촉한 모든 교인들은, 의심 증상을 가진 분이 CV19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는 예방 격리(Quaratine)를 실시합니다.
• CV19 의심 증상을 가졌던 분이 CV19 테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면 그 날 이후로 예방 격리를 해제할 수 있지만,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A항”의 안내를 따라 조치합니다.

기타 도움이 되는 내용들

• 위에서 설명한 내용 외에 CV19 상황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교회 홈페이지와 Facebook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아울러, 주변에 CV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없는지를 가능한 목장/기관별로 살펴서 어려움에 처하는 가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면 좋겠습니다.
• 현장예배의 지속 여부는 커뮤니티의 환자 증가추세와 심각성 단계를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중직자와 당회의 결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한미장로교회 당회

한미장로교회 CV19 방역팀(임승환, 이형선, 염승희)